SKT KT U+인터넷 속도측정 무설치로 빠르게
인터넷으로 속도 측정을 했더니 다운로드 속도가 100M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앞서 말한 저는 기가 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 정도의 속도가 나온다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해서 방문 요청을 했고, 이후 기사님이 방문해서 점검을 한 결과 컴퓨터에 끼이는 랜선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가라이트의 경우 8개의 선이 모두 결합된 상태여야 제대로 속도가 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고 했습니다. 기사님께서 원인을 빨리 찾아주신 덕분에 필자는 다시 원활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를 이용한 것도 원인을 빠르게 찾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바로 인지하지 못했을 경우 윈도우 내에 있는 네트워크 설정, 용량 등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인터넷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를 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자가 이용한 사이트는 벤치비로 네이버 검색창에 ‘벤치비’ 또는 ‘벤치비’라고 검색하면 웹사이트 영역의 맨 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ActiveX를 설치해야 진행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ActiveX를 설치하지 않고 Windows, Mac, Linux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Internet Explorer, Microsoft Edge, Chrome, Firefox 웹 브라우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회원가입이 필수이지만, 벤치비는 비회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되게 착한 사이트죠. 인터넷 속도 측정은 메인화면 중앙에 있는 ActiveX 없는 속도 측정에서 “빨간 아이콘으로 표시된 측정하기”를 클릭합니다. 참고로 모든 SKT, KT, U+ 모두 사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아래에 2.5G 이상, 1G급, 500M급, 100M급, 100M 미만, 모르는 등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종류를 선택하는 옵션이 있으며, 이는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벤치비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기 위해 선택하는 옵션이므로 가급적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측정하기를 누르면 먼저 지연 시간을 측정하고 그 후 다운로드 속도와 지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업로드 속도를 측정합니다. 지터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터는 특정 신호에 대해 원하는 신호와 실제 발생하는 신호 사이에 발생하는 ‘불안정한 신호의 차이’를 뜻하는 전자공학 용어로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측정하기를 누르면 먼저 지연 시간을 측정하고 그 후 다운로드 속도와 지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업로드 속도를 측정합니다. 지터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터는 특정 신호에 대해 원하는 신호와 실제 발생하는 신호 사이에 발생하는 ‘불안정한 신호의 차이’를 뜻하는 전자공학 용어로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측정하기를 누르면 먼저 지연 시간을 측정하고 그 후 다운로드 속도와 지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업로드 속도를 측정합니다. 지터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터는 특정 신호에 대해 원하는 신호와 실제 발생하는 신호 사이에 발생하는 ‘불안정한 신호의 차이’를 뜻하는 전자공학 용어로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