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원도 중에서도 정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강원도 오일장 하면 태백통리장, 대화전통시장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는 정선 오일장이라고 불리는 정선아리랑시장을 다녀왔습니다.정선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았어요. 평소 무심코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니 고속도로의 편리함과 고마움을 알려준 여정이기도 했습니다.정선은 주변에 고속도로가 없어서 국도를 이용해야 했는데 시속 60km 구간 단속 구간이 많아서 정체가 아니라 정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졸음이 조금 밀려오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휴게소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불편했습니다.나는 정선에 가서 정선의 대표 시장인 아리랑 시장을 보여줄게요.정선아리랑 주차장 검색하시면 강변에 주차료 없는 곳으로 안내해 드릴테니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7월부터 불법 주정차를 단속한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어요.
주차 후 계단을 올라가면 정선 오일장으로 가는 문이 보입니다.
시장 입구에 정선아리랑시장 오시는 분들을 위해 화장실과 지원센터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정선 오일장 안내도 잠시 참고해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현재 위치는 오른쪽에 동그라미 지역입니다. 음식이 있는 식당은 직진하셔서 사거리를 지나 오른쪽으로 모여있었어요. 그리고 공연장은 왼쪽으로 가시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막걸리 한잔 마실 수도 있어요.
제가 들어갈 문은 동문입니다. 문이 큰 게 한눈에 저기가 입구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요.
동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오른쪽을 봤어요.
왼쪽도 한번 봤어요.왼쪽으로 가시면 공연장과 5일장 맛집이 있습니다.
지금 동문 안쪽으로 들어왔어요.
산나물, 약초를 정선 오일장에서 많이 봤어요.
중간에 화장실 표시가 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여기가 제일 가운데 정도인 줄 알았어요.오른쪽으로 이동해볼게요.
동문에서 직진해서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메밀전병, 수수떡 등을 구워 파는 곳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다시 사거리로 와서 서문을 향해 이동해 봅시다.
약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생필품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산에서 나오는 다양한 약초, 인삼, 꿀, 영지버섯 등을 판매하는 곳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이 두 골목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었습니다.꿀을 큰 캔에 넣어 판매하는 진풍경을 보았습니다.그렇게 보다가 한 바퀴 더 돌고 공연장에 왔어요. 썰렁한 게 좀 아쉽네요.여기저기 뚫리지 않은 곳이 많았어요.정선 5일장의 장날은 2일과 7일입니다. 제대로 된 쇼핑을 하고 싶다면 그날에 맞춰서 가야 해요. 누군가 주말에는 열린다는 말도 있었지만, 학인한 적이 없어요.나는 평일 장날이 아닌 날 정선시장을 방문했어요. 그래서 개점하지 않은 상가가 많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꼭 장날짜에 맞춰 가보시길 권합니다.여러분은 시장에 가면 꼭 구입하는 것이 무엇입니까?정선아리랑시장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6정선아리랑시장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