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확인은 어렵다▲ 가수 왕비(왕인비왼쪽). 인스타그램 오른쪽은 배우 이정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임세령씨와 함께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가수의 임금비가 임·세련 대상 그룹 부회장의 사촌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임금비 측은 이에 대해서 말을 아꼈다.6일 임금비의 소속 사무소의 두 루드 루어 티스트 컴퍼니 측은 뉴스 1에 “임금비의 가족 관계 등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언론은 임금비가 임·세련 대상 그룹 부회장의 사촌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임금비는 대상 그룹 창립자인 고 임·데혼 회장의 차남 임·송욱세우오은글ー프 회장의 셋째 딸이다.임·세련 부회장은 고 임·데혼 회장의 아들 임·챠은욱의 장녀로, 배우 이·정재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지난해 9월에는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황금 시간대·에미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의 레드 카펫에 함께 참가하면서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되어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한편 왕비는 뉴욕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한 싱어송 라이터에서 2020년 싱글”스니킹·인투·유아·하트”(Sneakin’Into Your Heart)에서 데뷔했다.지난해 3월에는 가수의 서울 굼과 작업한 싱글”소굼비”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