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윤영준), 조립식 교각시스템 개발로 스마트 건설 박차

현대건설 조립식 교각시스템 개발로 스마트건설 박차(22.8.1)

▲ 교량 하부 구조 PC공법이 적용 가능한 “조립식 교각 시스템”을 개발하는 특허 등록-교량 하부 구조 사전 제작 및 현장 조립에서 공기 단축 등 공정 효율성을 높이-스마트 건설 기술 교량 전체 구조물로 확대하는 사고 예방 및 품질 향상 기대 ▲ 방파제 상부 구조”월파 방지 공사”에 PC공법 기적용···공기 30%단축 성과 달성 ▲ 토목에 이어건축 분야에도 PC공법을 확대 적용하며, 탈 현장 시공(OSC)가속화 ▲ 제4차 산업 관련 스마트 기술 적극 개발 및 도입···건설 현장의 선진화를 주도하는 것

현대 건설(대표 윤 모, 배용준)이 교량 하부 구조 전체에 PC(Precast Concrete)공법 적용이 가능한 조립식 교각 시스템을 개발하는 특허를 등록하는 등 건설 현장의 탈 현장 시공(OSC)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탈 현장 시공(OSC;Off-Site Construction)은 건물 자재와 구조체 등을 사전에 제작된 후 건설 현장에서 조립 기술로 현장 생산 방식(On-site)에서 공장 생산 방식(Off-site)전환을 의미한다. PC공법은 탈 현장 시공의 일환으로 기둥 보 슬래브 등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한 뒤 건설 현장으로 옮기고 다시 조립 시공 방식이다.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되므로 철근을 조립하고 콘크리트를 타설 하는 기존 방식보다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인력 및 장비 등 효율적인 현장 운영이 가능하다.기존의 교량 공사에서는 교량의 상부 구조만 PC공법이 가능하고 교량 하부 구조는 현장에서 철근을 조립 콘크리트를 타설 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에 따른 인력, 장비, 자재 등 현장 운영 효율성이 저하하는 한편,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 및 도심지 교량 공사로 교통 혼잡, 불만 등의 사례가 빈번했다. 현대 건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교량 하부 구조를 구성하고 있는 피아 캡*과 기둥을 포함한 교량 하부 구조 전체를 PC공법으로 제작할 수 있는 조립식 교각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물 모델에 대한 구조 성능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 피어 캡(Pier-Cap):기둥 위에 설치되어 상부 구조를 지지하는 구조물 교량 하부 구조를 구성하고 있는 피아 캡과 기둥을 공사 현장이 아니라 공장에서 맞춤형에서 사전 제작함으로써 품질 관리 및 내구성이 향상하는 것은 물론 기초판과 공사를 병행할 수 있어 기존 방식에 비해서 공기 단축과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가능하다. 야간에도 짧은 시간 작업에서 시공을 끝마치고 도심지 교량 공사로 교통 혼잡 및 환경 관련 민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작업 인력이 교량 상에서 작업하는 공정이 줄어들 것에 의한 안전 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기대된다.

(왼쪽)PC공법- 피어 캡 제작 완성 사진/(오른쪽)PC공법-기둥 공장 제작 사진 현대 건설은 스마트 건설 개발 및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방파제 위에서 파도가 건너는 것을 방지하는 오쯔바 방지 공사(오쯔바 방지 공사, wave overtoping protection)에 PC공법을 이미 적용하고 있다.방파제 공사의 경우 파고(height of a wave)이 높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 타설 작업이 진행되지만 해상 작업의 특성상 작업이 가능한 일수가 적어 거푸집을 조립하거나 해체할 경우, 바닷물의 침투에 의한 작업 중단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 건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방파제 상부 구조의 외벽을 PC블록에서 제작하고 거치 한 뒤 이를 영구 주형으로 활용하는 부분 PC공법을 현장에 적용하여 약 30%의 공기 단축 성과를 이뤘다.한편 현대 건설은 교량 및 방파제 공사 등 토목 공사 외에 건축 분야에서도 PC공법을 적용하는 등 건설 현장의 탈 현장 시공(OSC)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해 국토 교통부로부터 건설 신기술로 지정( 제920호) 된 “PC더블 월 공법”을 개발하는 공동 주택 지하 주차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지상 층까지 PC공법 적용을 위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 건설 관계자는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시공 품질 향상 차원에서 PC공법 및 탈 현장 시공(OSC)등 스마트 건설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로서 “향후 4차 산업에 따른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도입하는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건설 현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설 산업 선진화를 주도한다.”이라고 밝혔다.

(왼쪽) PC 공법 – 피어캡 제작 완성사진 / (오른쪽) PC 공법 – 기둥공장 제작사진 현대건설은 스마트건설의 개발 및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으며, 방파제 상부에서 파도가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월파방지공(월파방지공, wave overtoping protection)에 PC 공법을 이미 적용하고 있다.방파제 공사의 경우 파고(height of a wave)가 높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 타설 작업이 진행되지만 해상 작업 특성상 작업이 가능한 일수가 적어 거푸집을 조립하거나 해체할 경우 바닷물 침투로 인한 작업 중단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건설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방파제 상부구조 외벽을 PC블록으로 제작해 거치한 뒤 이를 영구주형으로 활용하는 부분PC 공법을 현장에 적용, 약 30%의 공기 단축 성과를 이뤄냈다.한편 현대건설은 교량 및 방파제 공사 등 토목공사 외에 건축 분야에서도 PC 공법을 적용하는 등 건설현장 탈현장시공(OSC)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로 지정(제920호)된 ‘PC 더블월 공법’을 개발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지상층까지 PC 공법 적용을 위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시공품질 향상 차원에서 PC 공법 및 탈현장시공(OSC) 등 스마트 건설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4차 산업에 따른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도입해 작업환경을 개선시키고 건설현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건설산업 선진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왼쪽) PC 공법 – 피어캡 제작 완성사진 / (오른쪽) PC 공법 – 기둥공장 제작사진 현대건설은 스마트건설의 개발 및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으며, 방파제 상부에서 파도가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월파방지공(월파방지공, wave overtoping protection)에 PC 공법을 이미 적용하고 있다.방파제 공사의 경우 파고(height of a wave)가 높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 타설 작업이 진행되지만 해상 작업 특성상 작업이 가능한 일수가 적어 거푸집을 조립하거나 해체할 경우 바닷물 침투로 인한 작업 중단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건설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방파제 상부구조 외벽을 PC블록으로 제작해 거치한 뒤 이를 영구주형으로 활용하는 부분PC 공법을 현장에 적용, 약 30%의 공기 단축 성과를 이뤄냈다.한편 현대건설은 교량 및 방파제 공사 등 토목공사 외에 건축 분야에서도 PC 공법을 적용하는 등 건설현장 탈현장시공(OSC)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로 지정(제920호)된 ‘PC 더블월 공법’을 개발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지상층까지 PC 공법 적용을 위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시공품질 향상 차원에서 PC 공법 및 탈현장시공(OSC) 등 스마트 건설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4차 산업에 따른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도입해 작업환경을 개선시키고 건설현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건설산업 선진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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