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엘리베이터 없던 4층 한국인 숙소, 여성 혼자 유럽여행

여자 혼자 유럽 여행으로 프랑스 파리 여행을 갔을 때 밤늦게 한국인 숙소에 도착했는데요. 그 파리의 한국인 숙소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4층(한국 5층)으로 올라간 에어비앤비 숙박 이야기를 해줄게요. 여자 혼자 유럽 여행으로 프랑스 파리 여행을 갔을 때 밤늦게 한국인 숙소에 도착했는데요. 그 파리의 한국인 숙소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4층(한국 5층)으로 올라간 에어비앤비 숙박 이야기를 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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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하니 밤이라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해 파리의 한국인 숙소에 도착하니 어느새 캄캄한 밤이 되었습니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하니 밤이라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해 파리의 한국인 숙소에 도착하니 어느새 캄캄한 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을 어떻게든 만났는데 예약한 방보다 더 좋은 방을 주신다고 해서 4층 방을 주신 거예요. 그런데 파리는 옛날 집들을 그대로 보존해야 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팍팍 올라가는 저 계단을 타고 맨 위층까지 올라가야 했어요. 다행히 한국인 민박집에 투숙 중이던 남자 2명이 캐리어를 들어주셔서 4층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프랑스와 영국은 1층이 그라운드이고 2층이 1층인 거 아시죠? 그래서 4층이라고 했는데 한국 층으로 치면 5층이었어요. 그래서 집주인을 어떻게든 만났는데 예약한 방보다 더 좋은 방을 주신다고 해서 4층 방을 주신 거예요. 그런데 파리는 옛날 집들을 그대로 보존해야 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팍팍 올라가는 저 계단을 타고 맨 위층까지 올라가야 했어요. 다행히 한국인 민박집에 투숙 중이던 남자 2명이 캐리어를 들어주셔서 4층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프랑스와 영국은 1층이 그라운드이고 2층이 1층인 거 아시죠? 그래서 4층이라고 했는데 한국 층으로 치면 5층이었어요.

파리의 한인민박 5층에 도착해 현관문을 열자 특이하게도 5층에서 반층으로 내려가는 형식의 집이었습니다. 현관에서 본 복도로 왼쪽에 화장실, 오른쪽에 주방, 쭉 가면 큰 원룸이 있었습니다. 파리의 한인민박 5층에 도착해 현관문을 열자 특이하게도 5층에서 반층으로 내려가는 형식의 집이었습니다. 현관에서 본 복도로 왼쪽에 화장실, 오른쪽에 주방, 쭉 가면 큰 원룸이 있었습니다.

우선 화장실은 변기가 있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만. 변기가 있는 화장실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었어요. 그리고 샤워실은 현관에서 반층 계단을 내려가 왼쪽에 있는 구조였고, 밤에 자다가 화장실에 가려면 1만층을 올라가 분리된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는 구조였습니다. 우선 화장실은 변기가 있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만. 변기가 있는 화장실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었어요. 그리고 샤워실은 현관에서 반층 계단을 내려가 왼쪽에 있는 구조였고, 밤에 자다가 화장실에 가려면 1만층을 올라가 분리된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는 구조였습니다.

샤워실은 세면대와 샤워커튼이 쳐진 샤워공간이 있었는데, 한국의 욕조와 달리 그렇게 얕은 욕조에서 욕조 밖으로 물이 튀면 하수구 구멍이 없어서 물이 빠지지 않고 목조 바닥에 스며들어 아랫집에 누수를 일으키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샤워를 할 때는 꼭 샤워 커튼을 욕조 바닥 안쪽에 넣어서 물이 욕조에서만 흐르도록 해야 하는데 또 그 욕조가 턱이 얕고 물이 튀지 않는 구조였다는… 그런데도 파리의 생활양식이 이런 걸 어떻게 해요? 그냥 이렇게 적응하고 파리에 머물렀습니다 샤워실은 세면대와 샤워커튼이 쳐진 샤워공간이 있었는데, 한국의 욕조와 달리 그렇게 얕은 욕조에서 욕조 밖으로 물이 튀면 하수구 구멍이 없어서 물이 빠지지 않고 목조 바닥에 스며들어 아랫집에 누수를 일으키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샤워를 할 때는 꼭 샤워 커튼을 욕조 바닥 안쪽에 넣어서 물이 욕조에서만 흐르도록 해야 하는데 또 그 욕조가 턱이 얕고 물이 튀지 않는 구조였다는… 그런데도 파리의 생활양식이 이런 걸 어떻게 해요? 그냥 이렇게 적응하고 파리에 머물렀습니다

대신 독채를 주셔서 여자 혼자 유럽 여행하기 딱 좋았습니다. 중간에 영국에 유학 중인 언니가 와서 둘이서 6명이 쓰는 이 집을 독점했기 때문에 저는 만족했습니다. 주방은 일반 파리지앵이 사용하는 바로 그 정도의 실생활 주방이었는데요. 이때 파리 여행 중에 모든 음식을 밖에서 사먹고 주방을 사용한 적은 없었습니다. 대신 독채를 주셔서 여자 혼자 유럽 여행하기 딱 좋았습니다. 중간에 영국에 유학 중인 언니가 와서 둘이서 6명이 쓰는 이 집을 독점했기 때문에 저는 만족했습니다. 주방은 일반 파리지앵이 사용하는 바로 그 정도의 실생활 주방이었는데요. 이때 파리 여행 중에 모든 음식을 밖에서 사먹고 주방을 사용한 적은 없었습니다.

여자 혼자 유럽 여행을 할 당시에는 이렇게 블로그를 열심히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진밖에 없는데 이렇게 더블 침대가 책장을 사이에 두고 2개가 있고 오른쪽 단면에 싱글 침대가 창가 쪽에 한두 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여자 혼자 유럽 여행을 할 당시에는 이렇게 블로그를 열심히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진밖에 없는데 이렇게 더블 침대가 책장을 사이에 두고 2개가 있고 오른쪽 단면에 싱글 침대가 창가 쪽에 한두 개가 있었던 것 같아요.

파리한인민박이 5층이라 아침저녁으로 왔다갔다 하기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방이 넓어서 둘이 독채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게 장점이 정말 컸습니다. 게다가 이때 파리 여행을 갔을 때가 20대 때였기 때문에 체력이 넘쳐서 아침에 나가면 밤에 돌아오는 강행군 스케줄로 돌아다녔거든요. 그래서 5층에서도 문제없이 파리에 숙박하고 여행한 것 같아요. 지금은 낡아서 이곳이 어디에 있는 한인 민박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 그래서 에어비앤비 정보가 없어요ㅠ 파리 한인 민박이 5층이어서 아침저녁으로 왔다갔다 하기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방이 넓어서 둘이 독채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게 장점이 정말 컸습니다. 게다가 이때 파리 여행을 갔을 때가 20대 때였기 때문에 체력이 넘쳐서 아침에 나가면 밤에 돌아오는 강행군 스케줄로 돌아다녔거든요. 그래서 5층에서도 문제없이 파리에 숙박하고 여행한 것 같아요. 지금은 낡아서 여기가 어디에 있는 한국인 민박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래서 에어비앤비 정보가 없어요ㅠ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95700 Roissy-en-France,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95700 Roissy-en-France,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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