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장례식은 일어납니다.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눈이 내리고 있고, 진입로 약 500미터 거리를 흙을 뿌리며 올라가고 있습니다.
산에 도착하면 먼저 간단한 제물을 올리고 산신령에게 고합니다. 무사히 끝나게 해달라고
평장 조성 예정지에 낙엽도 긁어냅니다 사람이 서 있는 곳이 조금 낮아서 성토를 하려고 하는데 낙엽이 들어 있으면 그 위에 잔디를 심었을 때 마르거나 동사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흙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미닫이문의 다양한 조건 때문에 흙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산소 아래 경사지에서 퍼 올렸습니다.
작업자는 잔디를 준비합니다. 18cm의 각 잔디를 2회에서 3회 길게 잘라 사용합니다.
깨끗한 신토로 마루의 평을 잡습니다. 묘지를 조성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아 안정이 됩니다. 이때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보기 싫어집니다. 따라서 묘지를 처음 조성할 때는 보수할 흙을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골을 안치할 석실 자리를 팠습니다. 흙이 튼튼해서 좋아요.
석실은 옛날에 쓰던 석관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오석으로 만든 것을 사용했습니다.
주위에도 잔디를 입힙니다.취토할 흙을 준비합니다.유골을 담는 석실입니다. 부부를 한번에 모실 수 있는 규격입니다.장례일이 중상일이라 중상진압을 하고 햄을 모셨습니다.취토하고인사하는모습입니다. 자손이 많고 화목한 집안입니다.완료된 모습입니다 저에게 하루 전에 의뢰가 들어와서 평장, 잔해, 석실까지 바로 시공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