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랜드에서 떡메모지를 제작해 본 후기

덕에 빠진 어느 날.. 갑자기 떡메모지를 직접 제작해보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애슬랜드가 좋은 업체인 것 같아 발주를 넣어봤다.발주를 넣은 과정과 제작 시 유의점, 후기까지 작성해 본다.그럼 소감 시작!일단 애슬랜드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해준다.그리고 원하는 크기를 선택한 뒤 ‘도선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파일을 다운로드한다.나는 106*80사이즈로 100장*5권씩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한나는 아이패드에서 프로크리에이트라는 앱을 사용해서 만들었어.앱에서 칼의 선 파일을 읽어들여서 저 선을 참고하면서 열심히 그렸다. 최종 저장할 때는 그 설명 레이어를 없애고 저장한다~그리고 여러가지 유의 사항이지만 저도 처음이라 잘은 모르지만 일단 색 프로필을 CMYK로 설정해야 한다고 한다.그렇지 않으면, 색감이 완전히 탁해서, 혹은 이상하게 나온다고 한다.처음에는 색 프로필을 개의치 않고 주문했지만 걱정이 되어 다시 취소하고 CMYK로 바꾸고 다시 주문했다^^그리고 왠지 모르지만 png에서 저장한 때와 jpeg로 저장했을 때 색깔의 차이가 심하여 나는 JPEG파일로 저장하고 제출했다.음, 저처럼 가볍고 디자인이라면, 이 정도만 참고해도 좋다고 생각한다.드디어 도착! 2/27(수)에 주문을 넣고 3/6(수)에 수령했다.딱 일주일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실제 색감과 가장 유사하게 보정했다.채도는 원본보다 조금 빠진 것 같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다.이 디자인은 제작 때부터 채도가 빠진 컬러로 채색해 가장 원본과 비슷하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어쨌든 언젠가 만들어보려 했는데 이렇게 직접 제작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여러가지 요리 시리즈를 한번 만들어보자.같이 주문한 1호 opp 비닐에 넣어줬어. 하지만 사이즈가 미묘하게 맞지 않아서 슬프다···소큐트닥칠때 자주 써볼께.총가격= 100매*10권, opp봉투 100장 총 22,000원 정도로 아즈랜드떡 메모지 발주 후 리뷰는 종료!다음에는 스티커 한번 도전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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