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J819
오늘은 3월부터 계속 쓰고 있는 브리지스톤 골프 투어 B, J819 드라이버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3월 중순부터 시타채를 시작으로 피팅클럽까지 지원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J819라고 합니다.남자 드라이버 추천 좀 해주세요’라고 묻는 분들에게 대답하는 3개 정도의 순위권에 항상 대답해주는 녀석입니다.
지난 3월 시타클럽을 처음 받았을 때는 정확히 내 몸에 피팅되지 않았는데 기본 스톡샤프트가 오히려 비거리는 더 컸다..
리듬감과 스윙 밸런스에 조금 익숙해지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브리지스톤 J819였습니다.간단하게 다시 한번 스펙을 소개하자면 일본에서 개발된 한국형 드라이버!듀얼 다이내믹 기술이 접목되어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드라이버로헤드가 흔들림 없이 빠르게 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거기에 가볍고 튼튼한 HONEYCOMB 벌집 구조도 탑재되어 있습니다.헤드 커버도 같은 계열의 컬러로 강렬하게!사실 요즘 필드에서 동반자들이 ‘비거리가 많이 난다’고 말하는 드라이버이기도 합니다.덕분에 그레그코스도 마음껏 해봤어요~ ^^일단 주소부터 잡념을 모르고 편하게 서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합격!임팩트 있는 순간의 타구감은 공이 정말 잘 뻗어나가는 느낌입니다.정말 이건 경험해봐야겠네요~ 이 박진감도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남자 골프 드라이버 추천을 요청하시는 분들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샤프트는 투어 AD의 TP6S로, 제가 느끼기에는 J819 헤드와 궁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거기에 투어BXS 골프공까지 같은 브랜드 조합으로! ^^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고볼스피드 68~70 정도로 가장 적합한 핏감을 얻을 수 있게 해주셔서 요즘 감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많은 라운드에 함께하는 친구들이라 남은 시즌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앞으로의 굿샷도 항상 지켜주길 바래!앞으로 라운드에서도 제 캐딜락에 꾸준히 놓여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상 3월부터 약 4개월간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 롱텀시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