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근처 숙박] 남이섬까지 도보로 갈 수 있는 펜션 남이섬 하늘사랑

안녕하세요 슈퍼만두입니다.오늘은 남이섬 근처의 숙박을 소개하겠습니다.

남이섬하늘애

남이섬하늘애

남이섬과 자라섬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이섬까지 도보 10분 이내입니다.

각 방 앞에 개별 테라스가 있어 편리합니다.

오시는 길

[남이섬 하늘사랑] ▷ 주소 : 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101-11 ▷ 이용시간 : 입실 오후 3시 – 퇴실 오후 11시 ▷ 반려동물 불가 ▷ 주차 : 펜션입구 앞 주차 가능 ▷ 대중교통 이용방법 : – 가평터미널에서 10-4 버스 승차 후 달전2리 삼거리 하차(버스 8분 소요) 후 도보 1분 – 가평역에서 택시 이용시 기본요금 또는 도보 20분 *가평역, 가평터미널, 가까운 마트에서 픽업 가능(오후3시-오후6시), 사전예약 필수

남섬하늘사랑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101-11

▷ 네이버예약가능 : https://m.booking.naver.com/booking/3/bizes/982093 #가평가선비숙 #남이섬가선비숙 #남이섬가족펜션 #남이섬근처숙박 #남이섬커플펜션

주요 관광지에서 거리▷ 남이섬선착장 / 스카이라인 집와이어 : 도보7분(890m) ▷ 자라섬 /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 도보15분 / 차로5분 ▷ 가평레일바이크 : 차로6분 ▷ 가평용추계곡 / 경반계곡 / 갈봉산자연휴양림 / 명지계곡 : 차로 15분▷쁘띠프랑스 /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 : 차로22분▷에델바이스테마파크/가평양목장/아침고요수목원:차로30분,우리가남이섬근처숙박을찾은이유는남이섬주차가힘들었기때문이었습니다. 덕분에 도보로 남이섬까지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객실 유형 및 요금▷ 하늘사랑/열무향기(기준인원 2인, 최대 2인): 방1+침대1+욕실1▷가을동화/겨울연가(기준인원 2인, 최대 4인): 방1+침대1+욕실1정원이 있는 펜션저희는 퇴근 후에 방문했기 때문에 밤 9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사장님이 펜션에 직접 사셔서 늦은 시간에도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펜션에 들어가면 독채 건물이 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가을동화 객실은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방이었어요.그럼 가을동화 객실 내부를 소개해 드릴게요.객실은 복층형 목조 펜션이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었나 봐요. 이런 우드톤 감성이 마음이 편안하고 괜히 좋았어요.오랜만에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온 기분이었어요.입실했으니 펜션 가이드부터 숙지해~복층부터 올라가볼게요. 올라가는 계단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락방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사진에 살짝 좁아 보인다?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딱 좋아하는 아지트 같은 느낌이 드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침구류는 사장님이 매일 새것으로 교환해주신대요. 저는 침대 시트에 조금 민감해서 그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하하 그럼 다시 1층으로 내려가볼게요.주방에는 가스레인지가 있어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합니다. 물론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숯불 이용시간 : 오후 6시 – 오후 8시 * 숯값 : 2인 20,000원(1인 추가시 5,000원)식기류와 그릇, 냄비 등이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조미료, 소스류 다 준비하기가 상당히 번거롭지만 여기는 다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안가져와도 된다는 거~그리고 테라스에서 식사할 때 벌레가 많으면 정말 힘든데요. 전기 모기퇴치망도 있으니 안심하세요수건도 침구와 똑같이 깨끗하게 관리된다고 합니다. 저기 보이는 보라색 빛이 소독 효과가 있나보네요. 매일 세탁후 소독함에 보관하여 철저하게 위생에 신경쓴다고 하며, 이는 수건에 민감한 먹물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화장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세안제, 치약이 완비되어 있으니 칫솔만 지참하시기 바랍니다.우리는 저녁을 먹고 오는 바람에 간단하게(?) 안주를 사와서 술상을 차렸습니다.도착하기 전에 미리 바닥을 따뜻하게 해 놓고, 우리는 입식 테이블 대신 방을 골랐습니다. 따뜻한 바닥에 가라앉는 나른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할머니댁 감성에 어울리는 안주를 사온 듯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근처 마트에 들러 홍시를 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참고로 돌아오는 길에 슈퍼, 편의점도 많고 숙소로 배달할 수 있는 음식도 많기 때문에 편리합니다.꿀꿀이 태국에서 사준건 망고도 안주로 같이해요~ 과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날도 배터지는 하루를 보내버렸어요…TT소화도 할 겸 숙소 산책을 나갔는데요. 멀리 나가지 않고 정원 산책만 해도 좋았어요. 매일 정원을 손질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정말 정성스럽게 손질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꼭 마당이 있는 집을 사서 매일 마당을 만드는 취미를 갖고 싶습니다.오전에 보니까 이런 사랑스러운 느낌이에요. 단풍나무가 있어서 단풍이 들면 더 예쁠 것 같아요.지금까지 남이섬 근처 숙박, 남이섬 하늘사랑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남이섬은 차 없이는 찾기 어렵지만 남이섬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펜션 픽업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두복이 여행자분들께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남이섬 근처 숙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여행/맛집/자동차블로그 좋아요와 서로의 이웃은 항상 환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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