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용 투명 렌즈 비교! 마스크 때문에 안경을 못써서 난시용 렌즈를 쓰기 시작했어 ㅋㅋ 안구건조증이 있어서 함수율 제일 낮은 걸 찾다가 에어옵틱스가 제일 낮아서 처음 써보고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브랜드도 궁금해서 다른 종류를 쓰고 있어. *함수율이 낮을수록 렌즈가 담고 있는 수분량이 적기 때문에 오래 착용하면 눈에서 수분을 적게 빼앗아간다* 알콘 에어옵틱스(1개월용) 직경 14.5 / 베이스커브 8.7 / 산소투과율 108 / 함수율 33%
처음 사용한 난시용 렌즈. 써보고 느낀 건 일반 근시용 렌즈보다 달걀 크기가 크고 엄청 두껍다는 거.난시용이 원래 두껍다고 했는데 나중에 다른 브랜드 것도 써봤는데 에어옵틱스가 제일 두꺼웠다. 색깔도 완전히 투명하지 않고 약간 푸른 빛이 난다. 렌즈 경계가 좀 뚜렷하게 보였나 봐?함수율도 낮아서 그런지 처음 착용했을 때 다른 렌즈보다 촉촉한 느낌이 없어 조금 불편했다. 근데 내가 하루에 8시간 이상 착용하는데 처음 착용해서 눈에 익으니까 다른 것보다 제일 편하더라. 지금까지 사용한 것 중 만족도가 가장 높다. 다른 종류 다 써보고 별로면 에어옵틱스 다시 쓸 예정이야. 아큐뷰 오아시스 (2주용) 직경 14.5 / 베이스 커브 8.6 / 산소 투과율 129.3 / 함수율 38% / 중심 두께 0.08mm
2주용이라 가격이 1개월용보다는 높다.착용감은 그저 그랬다고 생각하니?나쁘지도 않다 좋지 않은 무난할 무난하다.하지만 에어 옵틱스보다 얇고 아침 처음으로 착용할 때는 더 편안했다고 생각한다.오래 착용하면 조금 건조한 것 같다.이 2개의 사용 후 안경의 도수를 바꾸면서 렌즈의 도수도 바뀌었다원래는 L-3.25-1.5,180/R-2.75-1.25,10이었으나 L-2.75-1.25,170/R-2.50-1.25,10으로 바꿨다.안경의 도수가 내 눈에 가장 잘 보이는 최대 횟수로 놓아 한 단계 낮은 것으로 바꾸었다.쿠퍼 비전바이 오피니티토ー릿크(1개월 용)지름 14.5/베이스 커브 8.7/산소 투과율 128/함수율 48%, 중심 두께 0.11
이를 사용했는데 시력이 떨어졌을 때 축이 바뀐 탓인지 바이오PT가 눈에 맞지 않는지 렌즈가 돌아가 자꾸 초점이 어긋난다.특히 밑에 보고 정면 볼 때 너무해, 책 읽으면서 밑에 보고 정면을 봐도 그래 TT 하나도 못 쓸 정도는 아니라서 쓰긴 하는데 다음에는 안 살 것 같아. 오래 착용하면 건조해진다 건조하면 렌즈가 더 돌아간다. 아큐브 비타(1개월용) 직경 14.5 / 베이스 커브 8.6 / 산소 투과율 129 / 함수율 41% / 중심두께 0.08
착용했지만 에어 옵틱스처럼 경계가 선명했다.그 때문인지 지금도 지름이 더 큰 느낌이 들어 처음 착용감은 초점도 들어맞고 예쁘게 보여서 좋았다.시간이 지나면 초점이 약간 빗나가고는 있었지만 그다지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고, 이것은 난시 렌즈라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인가 싶은 ww지금 2일 정도 착용했지만 왼쪽만 시야의 사이드 측?이 뒤틀린 느낌이 있다;아침 처음으로 착용하면 확 느껴지지만 적응하면 좋은 정도에서도 이 때문인지 가끔 취하다. 독특하네요. 어쨌든 오래 착용하면 조금 건조하지만 피트감은 그리 나쁘지 않다.4개 속에는 에어 옵틱스>아큐뷰ー 비타=오아시스>바이오 히니 티의 순으로 좋았다고 느꼈다.다음은 다시 에어 옵틱스를 써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