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지막 자락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100세 시대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과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있는 것입니다.오늘 26차 아세안+3일 중 Finance Ministers & Central bank Governer’s 미팅이 인천에서 진행되었습니다.공동성명 형식인데요.
올 들어 미국에서 세 번째 은행이 파산하면서 이번 아세안 회의는 금융협력 측면이었다는 얘기입니다.이런 사태가 일어나면 일단 낡은 미국의 금융 문제가 곪아 터지고 있다는 것을 d하는 것이겠지요.물론 미국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반성하고 수정하겠지만 문제는 다른 약소국입니다.부디 준비를 단단히 하여 현금을 확보하고 Bertter Fry 효과에 대비하십시오.다음은 노후에 관한 정보입니다.한 번 읽어보세요. ———– 경제적 행복의 장애물) 경제적 행복의 가장 큰 장애물은 노후 준비 부족(34.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 6개월 전(34.1%)과 비슷했지만 1년 전(28.8%)에 비하면 크게 높았다.
이어 육아/교육(21.7%)과 주택문제(18.4%), 일자리 부족(16.3%) 등의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경제행복지수 5년 만에 최저치 중(현대경제연구원).
(예병일 경제에서 발췌) 요즘 후보들이 잇따라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무책임한 공약도 여전해 보입니다. 누가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을지, 반대로 누가 우리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그들이 내놓을 공약을 보고 우리가 잘 골라야 합니다.
이와관련해서현시점에서우리사회의화제가무엇인지생각해볼수있는자료가하나나왔네요. 현대경제연구원이 얼마 전 발표한 ‘경제행복지수 5년 만에 최저치’ 보고서입니다.
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이 생각하는 경제적 행복의 가장 큰 장애물은 ‘노후준비 부족'(34.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육아/교육'(21.7%)과 ‘주택문제'(18.4%), ‘일자리 부족'(16.3%) 등의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습니다·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가장 큰 고민이 ‘노후준비’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연령별로 고민 분야는 다르겠죠. 20대는 예상대로 ‘일자리 부족'(29.9%)이 경제적 행복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고 30대는 ‘주택문제'(35.5%), 40대는 ‘자녀양육/교육'(34.8%)이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50대는 ‘노후준비 부족'(47.8%), ’60세 이상’도 ‘노후준비 부족'(60.0%)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하나 참고가 되는 게 ‘소득 불평등’에 대한 불만이 크다는 겁니다. 연구원 조사 결과 경제행복지수의 6개 구성 항목 중 ‘경제적 평등’이 16.7점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경제적 불안’이 25.2점으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참고로 나머지 4개 항목은 경제적 안정, 경제적 우위, 경제적 발전, 전반적인 행복감입니다.즉 많은 국민들이 소득 불평등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높은 실업률과 취업난으로 경제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국민도 많다는 것입니다.노후 준비 부족에 대한 걱정과 소득 불평등에 대한 불만… 대선을 앞둔 한국 사회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두 가지 화두입니다.노후 준비 부족에 대한 걱정과 소득 불평등에 대한 불만… 대선을 앞둔 한국 사회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두 가지 화두입니다.